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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내가 읽는 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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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[죽음] 을 소개합니다. 오늘 소개할 책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베르나르 베르베르(Bernard Werber)에 신간 [죽음]입니다. 작가에 대한 소개는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이미 너무나도 친근한 작가입니다. 얼마 전 우리나라 방송 중에 영화배우들이 외국에 가서 포장마차를 하면서 현지의 사람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. 사실 이 책은 제가 꼭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구입을 한 책은 아니였습니다. 자주 가는 서점에서 군것질할 과자를 고르는 아이처럼 책들 사이들 지나던 중 익숙한 작가의 낯선 책을 발견하고는 호기심에 구입을 했더랬지요. 책에 제목은 [죽음]이였고 2권으로 되어있었습니다. 자칫 무겁게 느낄 수 있는 책 제목에 잠깐 망설였습니다.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가볍게 읽고 웃을 수 있는 책이 ..
The-Edit 그녀들이 궁금하다 내 관심사인 카메라와 연관된 재미있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다가 The-edit를 만나게 되었다. 처음에는 제품 리뷰를 하는 유튜버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들은 웹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이였다. 여느 날과 같이 유튜브로 디 에디트 방송을 보고 있던 중 그녀들이 책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서점에 갔다. 참 오랜만에 직접 구입을 하는 종이 책이였다. 내가 책을 구입할 때는 몇 가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신경 쓰는 조건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이 바로 표지이다. 표지의 색깔. 나는 표지의 색깔이 맘에 들어야 책을 구입을 한다. 거기에 한 가지를 더 보태자면 양장본으로 나오는 책을 좋아한다. 코팅된 종이 표지는 고딩때 구입한 학습지나 문제집이면 충분하다 물론 작가와 그 책의 내용이 어떤지는 기본으로 보지만 사실..